안녕하세요 탁자킴입니다.
2019. 1월 이시국 이전에 일본 후쿠오카(+유후인)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당시 VISA card 해외 구매 혜택을 합치면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었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구입해왔죠.
당시 후기는 아래 영상 참조하세요 
신정 연휴에 다녀온 후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를 미국 구독형으로 가입했습니다.
2019년 1월 17일 가입하고 단. 한번도 보장을 받지 않았어요. 받을일이 없었기 때문이죠..
최근 급격히 배터리가 빨리 줄어드는 경험을 하고 보증을 받아볼까 하고 설정 → 정보 → 보증을 확인했습니다.
보증은 21. 1. 17 까지였습니다. 가로수길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꽉 차 있어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미뤘는데..
21. 1. 24(일)에 확인하니 보증이 만료된 겁니다.. 구독 2년이 종료된 탓이었죠.
우선 애플 공식 서비스에 채팅으로 문의를 했고, 평일 9 to 6에 다시 애플 계약부서와 얘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1.25.(월)) 연락을 했는데,, 아쉽게도 보증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보증이 불가능하다 라는 답변을
3번의 담당자 교체 끝에 52분만에 알아냈습니다.
이렇게 Sad ending으로 끝나면 posting을 안했겠죠?
해외 애플케어의 경우, 애플케어 (2년) 종료 후에, 구독형으로 다시 가입이 가능하며 종료일로부터 60일 혹은 100일 이내에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support.apple.com 으로 접속해봤습니다.
원래 하던것처럼 애플케어 가입 절차를 거치고...
이렇게 오늘 날짜로 다시 보증이 연장 되었습니다.
분명히 50분의 전화 끝에.. 보증 만료 이후에는 보증을 연장할 수 없다는 애플의 선임상담사의 말을 들었는데...
아무쪼록, 저처럼 곤란한 일을 겪기 전에 미리 연장 하시거나, 미리 보증을 받으시거나.
아니라면 저처럼 보증을 구독형으로 연장해보는거 어떨까요?